안녕하세요. 오랜만이네요! 행복한 세포입니다 ㅎㅎ
작년에는 코로나 때문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옷 쇼핑을 거의 안 했었거든요.
그러다보니 입고있던 옷이 질리기도 하고, 새 옷도 장만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더라고요.
저는 SPA 옷을 좋아하는데, 그 이유가 매장 직원 눈치보지 않고 옷을 내 마음대로 골라 입어보면서,
나에게 맞는 사이즈를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 제 옷의 50% 이상이 H&M이나 ZARA가 되어버렸습니다.
(약간 무난한 옷은 H&M에서 사고, 특이하거나 이쁜 옷은 자라에서 삽니다!ㅎㅎ)
오프라인 매장을 정말 자주 다니다보니 이제는 굳이 입어보지 않아도 제 사이즈를 찾을 수 있겠더라고요 ㅋㅋ
그래서 이번엔 H&M 온라인몰에서 상의와 하의 하나씩 구매하였습니다.
(온라인몰에는 오프라인몰에 없는 옷들이 많아서 쇼핑하기 좋아요!)
짜잔! 저는 H&M 로고가 너무 이쁘더라고요 ㅋㅋ
대범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적인 필체입니당.
토요일 오후에 주문했는데 월요일 오후 4시에 도착했네요! 주말끼고 주문했는데도,,, 배송이 참 빠른 것 같습니다.
속옷, 수영복, 이어링 제품을 제외하고서는 7일 이내에 반품할 수 있습니다.
다만 반품 비용은 소비자가 부담해야 한다는 것!
1. 슬림핏 리넨 블렌드 셔츠 - 블루/화이트 스트라이프 L 34,900원
2. 레귤러핏 리넨 블렌드 조거 팬츠 - 블랙 S 34,900원
이렇게 두 개를 구매하였습니다.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군요...ㅎㅎ
짠~ 리넨 블렌드 셔츠입니다. 여름이 다가오고 있어서 리넨 셔츠를 샀는데요.
요 녀석이 '재고 마감 임박' 메시지가 떠 있고, 이뻐보이길래 냉큼 구매하였습니다.
H&M 온라인몰에서는 재고가 계속 채워지기 때문에, '재고 알림' 설정 해놓으면 다음 입고 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바지인데요, 저는 상의는 라지를 입지반 바지는 스몰이나 미디움을 입습니다.
레귤러 핏 같이 통이 넓은 바지는 웬만하면 스몰을 입습니다!
참고로 제 키는 174cm, 몸무게는 68kg입니다!
바지는 이름처럼 레귤러 크롭 사이드이구요, 입으면 발목이 이쁘게 딱 보이는 정도입니다.
저와 키 몸무게가 비슷하신 분은, 이 바지 스몰 사이즈 사시면 딱 맞으실 것 같네요. ㅎㅎ
바지 밑단은 저렇게 접어서 올린 것처럼 고정되어 있습니다.
여름에 입으면 아주 시원해 보일 것 같네요 ㅎㅎ
이상 H&M 온라인몰 사용 후기인데요,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이쁜 H&M 옷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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