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한세포입니다.^^
오늘은 차전자피 영양제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차전자피 다들 알고계신가요? 우리나라에 건강기능식품 열풍이 불면서, 사람들이 즐겨찾던 건강기능식품 중 하나입니다.
바로, 변비 치료에 쓰이는 건강기능식품입니다.
백과사전에 의하면, 차전자피는 질경이 씨앗의 껍질로, 변비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이라고 합니다.
차전자피가 장내에서 다량의 수분을 흡수하여 대변의 부피를 크고, 부드럽게(?) 만들기 때문에 변비에 좋다고 합니다.
보통, 변비가 걸리는 이유는 장내에서 변이 딱딱하게 굳기 때문이잖아요^^ 차전자피는 딱딱하게 굳은 응x를 부드럽게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차전자피는 물과 섞이면 부피가 50배로 팽창한다고 합니다. 어마무시하네요.ㄷㄷㄷ
국내에도 차전자피 관련 건강기능식품이 많이 유통되고 있긴 하지만, 가격이 상당하더군요.
그런데, 인터넷에서 이것저것 검색하던 중 미국 영양제 가성비 브랜드인 나우푸드에서 차전자피를 판매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처음에는 실리엄 허스크(Psyllium Husk)라길래 이게 뭔가 싶었는데, 한국말로 '차전자피'를 뜻하더라고요.
심지어, 차전자피가 보통 파우더 형태로 판매되지만, 나우푸드에서는 차전자피를 캡슐 형태로 만들었더라고요!!
그래서 챙겨 먹기가 훨씬 편리하답니다.
그래서 해외직구로 바로 구매했습니다. 쿠x에서 배송비 포함 21,000원 정도에 구매했네요.(광고아님)
차전자피는 이렇게 생겼고요. 총 360개의 캡슐이 들어있으며, 베지터리언(채식주의자)도 먹을 수 있도록 식물성 캡슐을 사용한 것 같네요.
식이섬유가 탄수화물에 해당하긴 하지만, 인간의 장내에서는 소화되지 않는 성분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칼로리의 효과가 없다고 기재되어 있네요.
섭취방법은 1회 2캡슐을 8온스(약 236ml)의 액체(물)와 함께 섭취하고, 하루에 2~3회 복용하라고 기재되어 있네요.
물은 충분히 섭취해주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아침에 출근하기 전에 2캡슐, 퇴근하고 나서 2캡슐 복용하는데 이 정도로 충분한 것 같습니다.
하루에 4캡슐을 먹으면, 총 360캡슐이 들어있으니, 꾸준히 먹는다는 가정하에 약 3개월 동안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뚜껑은 여느 영양제 통과 마찬가지로 이렇게 씰링 처리 되어있습니다.
이렇게 연한 갈색 파우더가 담긴 캡슐입니다. 그렇게 크지 않아서 목넘김이 어렵지 않습니다.
주의사항으로, 어린이들은 복용하면 안 된다고 하네요.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렇다고 합니다.
현재 복용한 지 1주일 정도 되었는데, 너무나 만족하고 있습니다.
보통 영양제는 먹어도 효과가 즉시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만족감을 느끼기 어려운데,
이 차전자피 영양제는 효과가 직빵이라서 너무나 만족하고 있습니다. ㅎㅎ
바쁜 현대사회에서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습관으로 인해 변비에 걸려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다들 이 차전자피 드시고 고민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사람마다 효과의 편차는 있겠죠.. 하지만 저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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